(동양일보) 방송인 유재석이 태풍 차바 피해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8일 이같이 밝히며 "기탁금은 피해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이번 성금을 포함해 수해의연금 등 재난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 다섯 차례 성금을 기탁했다고 협회는 덧붙였다.

 협회는 "유재석이 국민 MC답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모금단체 관계자들 사이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