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모의사회 게임이라는 포맷으로 눈길을 끈  tvN ‘소사이어티 게임’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7일 tvN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 ‘소사이어티 게임’ 1회는 평균 1.4%(이하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20분으로 특별 편성된 1회에서는 개그맨 양상국, 로드FC 챔피언 권아솔을 비롯한 참가자 22명이 초대형 원형 마을에 입주하면서 모래주머니 옮기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tvN이 ‘빅브라더’,‘1대100’ 등의 포맷을 개발한 제작사 엔데몰샤인그룹과 손잡고 만든 소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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