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박재범 피처링 참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효린의 컴백 일정과 피처링 라인업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26일 래퍼 도끼, 다음 달 1일 박재범과 함께한 선공개 곡을 발표하고, 이어 8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컴백을 통해 효린은 3개의 특별 콘셉트로 제작한 3편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효린은 앞서 세계적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보컬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 작업에 참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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