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꽃동네대는 개교 18주년 기념으로 20일 오전 교내 컨벤션홀에서 학생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스마트폰 중독 △학업스트레스 △정신질환자 강제입원 △거버넌스와 민주주의 △미용렌즈착용 실태조사 등 5개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꽃동네대는 이날 오후 기념미사와 학생회관 성요한홀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이원우 총장을 비롯, 오웅진 꽃동네 현도학원 이사장, 신정인 꽃동네학교장, 여경순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학생회관 ‘성요한홀’은 지하 1층, 지상3층의 규모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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