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대 화학과 대학원생들이 12~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118회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이 학교 정화경(사진, 박사 3년)씨는 ‘팔라듐 나노구조의 전기화학적 석출 및 나노구조들의 젖음성과 표면증강라만산란의 응용’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우수구두발표상을 받았다.
김수연(석사 2년)씨는 ‘다양한 작용기가 도입된 타이타늄 분자 구조체의 촉매 활성 연구’를 주제 논문으로, 이슬기(석사 2년)씨는 ‘전자분무이온화법으로 생성된 에피드린 이온에 대한 전자전이 원편광 이색성 분광 연구’ 주제 논문으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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