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2회 옥천 틴에이저 페스티벌’이 22일 오후 1시부터 옥천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오프닝 공연으로 남성 아이돌 그룹 ‘더블 에이트’가 두 번째 맞는 지역 청소년 문화축제를 축하하고 이어 주행사인 청소년 경연대회가 열린다.

올해는 댄스, 노래, 퍼포먼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기 위한 15개 지역 청소년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또 개그맨 홍인규의 토크 콘서트가 ‘청소년 고민 상담 및 학창시절’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외에도 여성 아이돌 그룹 ‘오 마이 걸’의 공연이 펼쳐지고 디지털캐리커쳐, 아트프리마켓, 드론 조종 등 체험장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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