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소방본부 야구동호회인 ‘119파이터스(단장 김상현)’가 지난 22일 2016년도 청주시토요리그(드림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충북소방본부 야구동호회인 ‘119파이터스(단장 김상현)’가 2016년도 청주시토요리그(드림리그)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상위 4개팀이 진출하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19파이터스는 지난 22일 청주 밀레니엄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흐지부지와의 결승에서 21대 10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2011년 창단한 119파이터스는 2013년 전국소방공무원 야구대회 3위, 2014년 충청북도 공무원 야구대회 우승, 2015년 청주시토요리그(매직리그) 우승 등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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