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앞으로 3년간 충주시청공무원노조를 이끌어 갈 임원선거에서 강상진(46·행정 6급·문화동사무소·사진)씨가 6대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지난 21일 열린 임원선거에서 선거인수 1187명 가운데 96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총 546표를 얻어 57%의 득표율로 위원장으로 선출, 내년 1월 1일부터 충주시공무원노조를 이끌게 됐다.

부위원장과 사무국장은 강 당선자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임원선거에 출마한 이현섭(45·행정 6급·교현안림동)·김형석(42·농업 7급·친환경농산과)씨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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