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병무청은 ‘10~11월 입영가능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추가접수’가 25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기간에 입영가능한 공석은 1312석이며 올해 안에 빠른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추가 접수기회를 활용하면 된다.

다만 오는 31일과 11월 8일을 선택하면 신청당일에도 취소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입영 가능할 때만 신청해야 한다고 충북병무청은 강조했다. 1997년생은 이번 추가접수에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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