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국민생활관…250개 기업 채용 나서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2016 충북도 통합취업박람회’가 27일 오후 2시 청주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이날 도내 우수기업인 제니스월드, ㈜에스폴리텍, 명정보기술을 비롯한 250개 기업(직접 100곳·간접 150곳)이 참여해 사무·관리직, 기술·연구직, 현장직 등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채용관, 컨설팅관, 이벤트관으로 나눠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취업콘서트, 청년기업 창업 제품 전시 등 창업·취업 관련 서비스도 제공된다.
참가 희망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를 지참, 국민생활관에 입장하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구직등록 신청을 한 취업 희망자는 추후 일자리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구인업체를 지속적으로 알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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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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