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이기광과 백성현이 저작권 문화 조성을 위한 드라마 ‘모민의 방’에 출연한다.

다음달 1일 OCN과 네이버 TV캐스트, 티빙을 통해 공개되는 ‘모민의 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OCN이 저작권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한 드라마다.

총 7부작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면서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저작권에 대한 정보를 녹여낸다.

제주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스물세살 여주인공 모민과 그를 둘러싼 친구들과의 이야기로, 신예 장희령이 모민을 연기한다.

이기광과 백성현은 모민의 친구 완이와 현우를 각각 연기한다.

‘모민의 방’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시 OCN에서 방송된 후, 오후 7시 네이버 TV캐스트와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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