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지난달 1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 개그맨 정형돈이 MBC에브리원의 음악 예능프로그램 ‘히트제조기’ 시즌3로 활동 무대를 넓힌다.

MBC에브리원은 정형돈이 ‘히트제조기’ 시즌3 촬영을 위해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시즌3에서는 국민 전체를 응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보이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정형돈과 동행해 창작을 돕는다. 방송은 이르면 다음 달 이뤄질 예정이다.

‘히트제조기’는 2014년 방송된 시즌1, 2를 통해 프로젝트 아이돌그룹 ‘빅병’과 ‘참소녀’의 프로듀싱 과정을 소개했다.

 

작년 11월 건강상 이유로 방송 활동을 접었던 정형돈은 지난달 방송 복귀 후

MBC에브리원의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진행을 맡았다.

 

정형돈은 또 다음달 방송되는 JTBC의 새 예능프로그램 ‘호모 패키지쿠스’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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