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17회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가 오는 29~30일 진천군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도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축구교실을 더욱 활성화하고 축구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등학교 12개팀, 총 3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시·군 어린이축구교실 대항전으로 6개팀씩 2개조로 나눠 예선 링크전(각 팀당 2게임, 승점제)으로 치러지며 결선은 조별 1~2위 팀이 준결승에 진출, 토너먼트로 승부를 겨룬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진천군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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