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이마트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27일부터 4주간 연중 최대품목을 최대 반값에 제공하는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 삼겹살, 한우, 계란, 고추장, 라면, 포장 김치, 기저귀 등 장바구니 불가에 민감한 3000여 품목 2000억원 규모의 생필품을 연중 최저가로 제공한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일간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선보이며, 품목별 연중 최저가, 주말 반값 생필품, 구매 금액에 따른 생필품 증정, 인기 생필품 원플러스 원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장영진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마트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이마트 역량을 총동원해 연중 생필품 행사 중 가장 큰 할인 행사로 준비했다”며 “연중 최대 품목, 최대 물량, 최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연중 최저물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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