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내년 전국체전 개최지인 충주시는 28일 2597명의 시민 서포터즈를 발대했다.
서포터즈는 읍면동 주민 2천17명, 사회단체 임직원 530명, 기업체 임직원 50명이다.
이들은 내년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붐 조성과 홍보에 나서고, 선수단과 관광객 맞을 채비도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택견 비보이 공연과 서포터즈 활동 교육, 체전 준비상황보고회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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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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