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보은군은 27∼28일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90여명의 도시민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학교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선배 귀농인·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서 귀농·귀촌 준비, 원주민과 융화 방법, 성공적인 정착 비법 등을 강연했다.

이 지역 귀농·귀촌인은 2012년 631명, 이듬해 739명, 2014년 1102명, 지난해 1255명으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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