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개봉 16일째인 28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이 영화사의 배급사인 쇼박스가 밝혔다.

'럭키'는 역대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인 '수상한 그녀'(18일)의 500만 돌파 속도를 이틀이나 앞당기며 역대 코미디 최단 기록을 세웠다.

쇼박스 관계자는 "'럭키'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전 연령에 걸쳐 고른 지지를 받으며 장기 흥행 모드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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