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규(46·사진) 국도건설 대표.

(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박현규(46·사진) 국도건설 대표가 31일 충북배구협회 초대 회장에 취임한다.

 그간 충북배구연합회장으로 활동해온 신임 박 회장은 엘리트-생활체육 통합에 따라 지난 9월 충북배구협회 총회에서 이종명 충북배구협회장을 누르고 회장에 선임됐다.

 취임식은 31일 오후 6시 30분 청주 엠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기는 2020년 협회 총회가 열릴 때까지다.

 신임 박 회장은 청주대를 졸업하고 홍익대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 옛 청원군 청년회장을 지냈고 현재 오송읍 재향군인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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