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산물 전시 ‘최우수’·ICT 선도적 활용 ‘우수’

▲ 충북도정보화연합회 이구연(오른쪽 두 번째부터) 회장과 권중돈·곽로순 회원이 7회 한국정보화농업인전진대회에서 수상했다. <충북농기원>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의 정보화농업이 전국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충남도농기원에서 열린 7회 ‘한국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에서 충북도가 ‘농산물 전시 경진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ICT의 선도적 활용 사례 경진에서도 충북도정보화연합회 권중돈(보은) 회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 정보화농업인에 충북도정보화연합회 이구연(충주)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곽로순(음성) 회원이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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