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롯데아울렛 청주점이 롯데백화점 창립 37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세일행사를 개최한다.

청주점은 1층 중앙행사장에서 오는 8일까지 6일간 골프웨어 축하 상품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팬텀·링스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팬텀 T셔츠와 바지를 각 4만9000원, 바람막이점퍼 8만9000원, 특보상품 파우치·모자 각 2만원, 링스 대표 가격대 T셔츠 3만9000원, 점퍼 6만9000원, 스웨터·니트 각 4만9000원의 실속가에 제공한다.

1층 정문 바자행사장에선 ‘탑텐 + GAP 창고대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이월상품 탑텐를 50~80%, GAP 성인·아동의류를 40~60% 할인 판매한다.

3층 행사장에선 ‘밀레·아이더 특가 상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겨울의류 이월상품인 밀레를 40~70%, 아이더를 5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10일간 1층 본매장에선 영패션 아이올리 에고이스트, 플라스틱아일랜드, 매긴 페스티벌 이벤트가 열린다.

‘에고이스트 추가할인 +20~30% 행사’와 ‘100만원권 상품권을 찾아라! 스크레치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긴 추가할인 +20~30% 행사와 10만·30만·50만원이상 구매시 레깅스·2만원즉시할인·카디건증정 행사가 열린다.

오는 5∼6일 2일간 주말 이벤트로 4층 풋살 경기장에서 ‘6회 롯데아울렛 청주점배 추계 풋살대회’ 성인부 경기가 열린다.

롯데아울렛 청주점 관계자는 “10월 마지막주 주말 초등부 경기가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이번 주말 성인부 역시 청주 시민, 풋살 동호회, 선수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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