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예총은 지난 15일 청주문화관에서 13회 현대산업디자인대상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상으로 선정된 예성호(45·인천)씨 등 83명(팀)이 수상했다. 예성호씨는 생활자기세트를 출품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앞서 충북예총은 제품 및 환경 분야, 시각 디자인 분야, 공예 디자인 분야 등 세 분야로 나눠 현대산업디자인대상전 공모를 실시, 총 80여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오는 18일까지 청주문화관 1·2·3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전시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예총(☏043-255-8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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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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