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이마트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7일간 도매가 보다 싼 가격에 배추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는 3입 배추 1망을 11월 평균 도매가 7114원보다 10% 이상 저렴한 6300원(1통 2100원)에 판매한다.

특히 KB, 삼성, 우리, SC 이마트 등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추가 20% 에누리를 적용 받아 도매 시세보다 약 30% 저렴한 5040원(1통 16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에서 김장 주재료인 무 역시 도매가보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이마트는 5㎏들이 무 1단을 5480원에 판매한다.

이는 이달의 가락시장 도매가격 평균 5929원(11.1~16)보다 400원 이상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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