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민과 함께하는 ‘무의탁 어르신돕기 및 작은 음악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청주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사)한강문회복지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홍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아리솔앙상블과 전통예술단 소나무, 만담가 장광팔, 가야금병창, 성악, 강선자무용단 등이 출연한다.

이날 음악회 후원금 전액은 청주시에 기부돼 무의탁노인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강문화복지회 관계자는 “무의탁노인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작은 음악회에 청주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한강문화복지회는 예술나눔을 통한 소외계층 돕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문의=☏043-263-9009.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