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김치품평회서 최우수상 수상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 ‘예소담’ 김치가 전국 최상급의 김치로 인증 받았다.

충북도는 청주 ㈜화양에프앤에스의 ‘예소담’ 김치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5회 김치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 예소담 김치는 100% 국내 농산물을 사용하고 특제육수로 맛을 가미해 신선도가 오래 지속되고 익을수록 시원하고 감칠맛이 난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HACCP, ISO2000 인증을 통한 위생과 품질관리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로도 평가됐다.

농식품부는 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시상식을 열고 예소담 김치 등 수상 브랜드에 대한 전시·시식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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