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

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가 그룹 샤이니(SHINee)의 정규 5집 타이틀곡 '텔미왓투두'(Tell Me What To Do)를 집중 조명해 화제다.

빌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K팝 칼럼인 'K-타운'을 통해 "샤이니가 알앤비(R&B)를 가미한 새롭고 강렬한 곡 '텔미왓투두'로 돌아왔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이 기사에서 "강렬한 스타일의 '텔미왓투두'는 데뷔곡 '리플레이'(Replay) 이후 샤이니가 그려온 알앤비 장르가 주는 감동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독창성이 혼합된 곡"이라며 "가사가 격동적인 관계 속의 절망과 혼란스러움을 전달하는 동안 멤버 온유와 태민을 비롯한 샤이니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이 이어진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점 때문에 '텔미왓투두'는 지난 몇 년 동안 샤이니가 발표한 곡 중 가장 감동적이다"라고 호평했다.

최근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원 앤드 원'(1 and 1)을 발표한 샤이니는 19일 MBC TV '쇼! 음악중심', 20일 SBS TV '인기가요'를 통해 '텔미왓투두'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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