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한국예총 충북도연합회(이하 충북예총) 23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대의원 정기총회가 내년 2월 4일 열린다.

22일 충북예총에 따르면 22대 조철호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최근 임원 회의를 갖고 내년 2월 4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을 선출키로 결정했다.

충북예총은 정관에 따라 정기총회 15일 전인 내년 1월 20일께 정기총회를 알리는 공고를 내고, 10일 전인 1월 24일께 후보자 등록을 접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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