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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위 녹인 청년취업·창업 열기
소설 추위 녹인 청년취업·창업 열기
  • 경철수 기자
  • 승인 2016.11.22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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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2016청년 잡&창업 페스티벌 2000여명 몰려 성료
우수 중기 체험형 부스로 인식개선 행사 첫 시도 성과
▲ 충북중소기업청은 22일 오전 청주대 석우체육관에서 청년층 구직자에게 중소기업과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2016 청년 잡(JOB)&창업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이 미래기술관 부스에서 VR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최지현>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인 22일 한낮의 온도가 4∼5도의 비교적 쌀쌀한 날씨에도 청년 취업·창업 열기는 식힐 수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5시간가량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충북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청주지청,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공동으로 ‘2016 청년 잡&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청년 잡&창업 페스티벌이 여느 취업박람회와 다른점은 도내 초·중·고·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제공, 스스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특히 야외 먹을거리 부스에는 청주 북부시장 등 전통시장 청년 상인들이 떡볶이와 오뎅, 치킨 등을 판매해 참가자들의 추위를 녹여줬다.

박용순 충북중기청장과 남창현 충북도 정무특보, 김병우 충북교육감, 연경희 충북여성경제인협회장, 장현봉 이노비즈협회장 등 내빈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개방된 행사장은 기다리고 있던 도내 청소년과 대학생, 시민 등 2000여명으로 성황을 이뤘다.

이번 청년 잡&창업 페스티벌은 ‘청년이여! 무한상상의 날개를 펴라!’를 주제로 인식개선, 취업성공, 창업확산, 활력이벤트 등 모두 4개의 테마로 이뤄졌다.

먼저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인식개선관에선 재미있는 샌드아트 공연을 보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바로 알아가는 코너가 마련됐다.

대형 백색가전부터 중·소형 가전 및 충전기, 리모콘 등의 두뇌역할을 하는 MCU생산 국내 1위 업체 어보반도체, IT(정보기술)와 스포츠를 결합해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기반을 조성한 골프존, 충북 오송에 공장을 두고 치과용, 각종 의료용기를 미국·유럽 등 9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국내 대표 강소기업 메타바이오 등을 소개했다.

이어 취업성공관에선 면접 준비부터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원대생들이 현장에서 취업준비를 위한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 코디를 제공했고, 한국지문적성연구원에서 행사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지문적성검사를 해 주기도 했다. 또 이력서용 사진촬영과 취업 이미지메이킹도 실전처럼 제공됐다.

창업확산관에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한 국민 명함앱 리멤버의 창업스토리 소개와 생활제품 전동칫솔 만들기 체험부스 등이 인기를 끌었다.

기업채용관에선 도내 강소기업 15개 업체의 현장설명회 및 인터뷰, 미래기술관에선 미래 유망 직업 3D프린터, VR, 드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끝으로 활력이벤트관에선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한마당행사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펼쳐져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채용관에선 일반 구직자의 현장 면접이 이뤄졌으며, 초·중·고등부, 대학부 창업경진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창업확산 테마로는 배성열 변리사와 명함관리앱 리멤버로 유명한 ㈜드라마앤컴퍼니 최재호 대표가 청년들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용순 충북중소기업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욱 더 페스티벌에 걸맞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 먹을거리 코너를 준비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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