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의식 갖고 앞장서 헤쳐 나갈 것”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청년회의소 50대 회장에 이윤재(37․사진) 명성산업 대표가 취임했다.

이 회장은 “제천JC는 창립 48년 역사 속에서 청년들의 리더십 배양과 인적 역량 개발에 노력했다”며 “책임의식을 갖고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 일지라도 주저하지 않고 앞장서서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청년회의소를 위해 청춘을 불태우신 이호영, 박한근, 성규모 선배님의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난해 헌신하신 최의준 회장님과 부인회장님, 여러 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지난 2010년 제천청년회의소에 들어온 뒤 사무국장, 내무부회장, 지구통일정책실장, 상임부회장 등을 맡아 왕성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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