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미래생활㈜은 ‘도톰한 잘풀리는집 화장지’ 즉석당첨 이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오픈 첫날 3∼4차례의 간헐적 서버다운을 보일 정도로 참여자들이 몰리고 있다.

CF영상 공유 이벤트도 하루만에 수천여명이 넘는 참여자를 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에서 ‘도톰한 잘풀리는집’을 검색해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2월 21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과 PC 등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해당 페이지에서 잘풀리는집 영상 공유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영상을 시청하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공유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 된다.

즉석당첨 이벤트의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바나나 우유, SK주유권, 영화예매권, 가족여행권 등 총 9300여개의 경품을 증정하고 영상 공유 이벤트는 1년 치 두루마리 화장지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증정한다.

박봉규 미래생활㈜ 마케팅부장은 “도톰한 잘풀리는집 검색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잘풀리는집의 브랜드 컨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벤트 외에도 화장지가 도톰해서 좋은 이유에 대한 설문도 함께 진행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지속적으로 품질 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형광 화장지로 유명한 잘풀리는집 화장지 브랜드는 지난 해 시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올 8월부터 ‘10% 더 도톰한’ 이란 브랜드 컨셉을 갖고 제품 디자인과 품질을 전부 리뉴얼 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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