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웃자고’가 25일 오후 2시 영동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펼쳐진다.

충북문화재단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16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연은 영동고 3학년 수험생과 함께한다.

식전공연인 ‘동고동락(同苦同樂)’에서는 영동고 3학년 전다지, 김민정 학생의 거문고 연주 ‘출강’과 이병현의 ‘포에버’ 랩으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공연은 저마다의 개성과 색깔을 가진 ‘즐기고!’, ‘웃자고!’, ‘뻔(fun)하고!’, ‘멋지고!’, ‘GoGoSing Party!’의 5마당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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