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매일유업이 ‘체크슈머’를 겨냥해 내놓은 웰빙두유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체큐슈머는 구매 전에 재료와 성분을 꼼꼼히 따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품만을 골라 소비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를 일컫는 말이다.

매일유업은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설탕 0%, 두유액 99.89%를 함유한 매일두유를 내놨다.

매일두유는 콩 그대로의 고소한 맛을 강조, 달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해 체내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매일두유 식이섬유는 오트, 렌틸콩, 퀴노아 등 슈퍼곡물을 함유해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의 25%를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매일두유는 출시 이후 두유 마니아는 물론 두유를 잘 마시지 않던 소비자들 입맛까지 사로잡아 베이킹, 음료 등 레시피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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