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재)충북문화재단은 사용기간이 이달 말 종료되는 문화누리카드의 잔여금 사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하는 문화나눔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가 오는 31일까지 카드 금액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문화누리카드 잔액 확인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또는 콜센터(☏1544-3412), 농협카드 콜센터(☏1644-4000)에서 할 수 있다.

기타 문화누리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 및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통합문화이용권(☏043-222-53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