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기센터 내년 1월15일까지

(논산=동양일보 류석만 기자)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촌실현’2017년 1월 15일까지 강소농(强小農) 육성 대상 농업경영체를 신청 접수한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총 551명의 강소농 경영체를 선정ㆍ육성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100명 내외로 선정할 계획으로 1월 중 실시되는 4시간의 기본교육 이수 후에 최종 선정한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멘토·멘티를 지정해 농가별 현지 컨설팅을 비롯해 경영기록장, 농업 경영개선실천노트를 제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강소농 심화교육 △후속교육 △e-비지니스·정보화교육 △자율모임체 교육 등을 통해 역량강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신청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교육정보팀(☏041-746-8351~4)에 문의하면 된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 중점추진사업으로 농업경영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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