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무역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서 지역 78개 업체 및 경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각종 표창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파워로직스 김원남 대표가 3억달러 수출탑,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이 1억달러 수출탑을 받는다.

또 ㈜에코프로 안병승 부장과 충북중소기업청이 대통령 표창, 충북중기청 이관식 팀장을 비롯한 8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메타바이오메드 오주선 부장 등 3명이 무역회장 표창을 받는다.

한국무역협회 박은영 과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조규연 대리, 충북지방기업진흥원 심우석 팀장, 중소기업진흥공단 김미진 대리, 청주상공회의소 정은재 사원, 충주시청 윤두경 서기, 제천시청 곽미경 주사보, 음성군청 유재희 서기 등 19명이 충북지사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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