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는 굿잡 콘서트도 열려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MBC충북 출범을 기념하는 라디오 특별공개방송과 콘서트가 잇따라 열린다.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 쇼'가 특별공개방송이 오는 6일 낮 12시 20분부터 MBC충북 청주 다목적 공개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가수 노사연과 한혜진, 박상철, 추가열이 출연한다.

충북도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MBC 충북이 주관하는 '2016 굿잡 굿 콘서트'가 오는 9일 오후 5시 청주 다목적 공개홀에서 펼쳐진다.

힙합 가수 헤이즈, 아카펠라그룹 다이아의 노래 공연과 함께 취업과 관련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Job담(談)'도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7일 라디오와 TV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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