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GAP우수사례 경연대회

▲ 만인산농협 추부깻잎이 GAP전국생산자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6년 GAP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금산=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GAP전국생산자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6년 GAP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만인산농협 추부깻잎이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GAP우수사례 경연대회는 GAP인증농산물의 유통활성화와 모범 사례 확산을 위해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GAP인증 상품화를 가장 잘 추진하고 있는 농협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만인산농협 GAP추부깻잎은 농협중앙회장 표창(금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작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된 1회 ‘전국GAP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수상에 이은 쾌거로 명실상부한 GAP깻잎 주산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만인산농협 전순구 조합장은 “정부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GAP인증제도 활성화에 발 맞춰 지역 농민의 소득 향상을 추구하는 각 기관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추부깻잎의 명품화를 위해 GAP인증 농산물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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