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예술학과 오는 9일까지 졸업작품전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대 조형예술학과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대는 오는 9일까지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2016학년도 조형예술학과 졸업작품전을 연다.

전시회에서는 충북대 융합학과군 조형예술학과 학생들의 4년간의 성과와 학생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번 전시에 출품된 98개 작품 중 대상 1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해 상장과 3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 그들을 격려했다.

윤여표 총장은 “충북대 융합학과군 조형예술학과 학생들의 4년간의 노력을 엿볼 수 있어 좋았다”며 “멋진 작품들을 만든 조형예술학과 학생들과 잘 지도해준 교수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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