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동부산단 일괄분양 완판신화
시상식 : 12월 21일(수) 오후 3시 충북도청 대회의실

▲ 정상혁 보은군수

‘이 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는 해마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땀을 흘리고 열매를 거둔‘ 올해의 인물’ 을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2016년 ‘올해의 인물’ 수상자에는 보은동부일반산업단지와 보은산업단지, 보은스포츠파크 조성, 속리산권역 휴양·관광지 개발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보은군의 위상을 드높인 정상혁 보은군수가 선정됐습니다.

동양일보 선정 ‘올해의 인물’은 23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로 객관성을 인정받은 충청지역 최고의 영예로운 상입니다.

그동안 ‘올해의 인물’ 로 선정된 영광의 얼굴은 △1994년 선병돈씨(LG반도체부사장·충북지역최고수출) △1995년 정계선씨(사법시험충청지역 첫 여성 수석합격) △1996년 오웅진신부(꽃동네회장·막사이상수상) △1997년 박찬호선수(LA다저스 특급투수) △1998년 곽원영씨(충북은행장) △1999년 정은용옹(미군양민학살사건대책위원장) △2000년 충북밀레니엄원정대·세계6대주 최고봉 등반대(총단장 남기창 청주대교수·충북산악연맹회장) △2001년 엄광열 충북육상중·장거리대표팀코치(경부역전 4연패 주역) △2002년 배석철 충북대교수(위암억제유전자발견) △2003년 김천호 충북도교육감(역대 전국 최다득표 교육감당선 및 재선·입지전적 인물) △2004년 최동식 충북체육회부회장(85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공로) △2005년 이원종 충북도지사(호남고속철 오송역 유치·청렴도 전국 1위 주역) △2006년 박재희 청주대교수(15회 전국무용제 대 상 · 한 국예술단 해외순회공연단 선정) △2007년 남상우 청주시장(하이닉스공장 증설 청주 유치) △2008년 김갑수씨(괴산시골절임배추생산자 협의회장·국내최초 ‘절임배추’ 상품화 농가소득증대 공헌) △2009년 첨단의료복합단지유치위원회(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오송결정 공헌) △2010년 김민호 원건설 회장(리비아신도시건설공사 수주) △2011년 임각수 괴산군수(전 국민이 좋아 찾는 ‘산막이 옛길’ 명소화 공로) △2012년 한범덕 청주시장·이종윤 청원군수(66년만에 주민자율의사 결정에 따른 청 주· 청 원 통합을 이끈 공로) △2013년 ‘친일파 민영은 후손의 토지소송에 대한 청주시민대책 위원회’(친일파 민영은 후손의 ‘땅 찾기 소송’을 저지, 국가 귀속을 이끈 공로) △2014년 정만순 국기원장(세계 태권도 본산인 대한민국 국기원장에 선임돼 충북 태권도의 위상을 널리 알린 공로) △2015년 안철호 ㈜청산영농조합법인 대표(10여년의 연구 끝에 국내 유일 유기 게르마늄이 함유된 독성 없는 게르마늄농축수인 ‘청산수(靑山秀)’를 개발, 건강식품의 새 역사를 연 공로)였습니다.

올해의 인물 시상식은 12월 21일 오후 3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송년모임 식장에서 거행됩니다. 땀 흘려 일한 사람이 인정받고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소망해 제정된 동양일보 '올해의 인물'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관련기사 14일자 10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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