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충북도 우수제안 심사결과 공무원 제안분야에서 증평소방서 민원실에 근무하는 김재용(사진) 소방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 소방관은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방기술자 및 책임감리원 실명제 표찰 제도 등 소방민원행정서비스 3단계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관계인 참여를 통한 소방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각종 증명서류 간소화에 따른 서류발급 불편 해소 등의 효과를 거뒀으며 활용 가능한 부분부터 정책입안과 행정개선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