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예술인들의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충북예총 회보 27호가 21일자로 발행됐다.

이번 회보에서는 58회 충북예술제와 2016년 한·증예술문화교류 포럼, 따비예술단과 함께한 작은예술제, 29회 우수예술인상 시상식 및 축하음악회, 13회 현대산업디자인대상전 등 충북예술계를 가득 채우고 뜨겁게 달궜던 다채로운 행사들이 소개됐다.

이번 호 6·7면에 실린 ‘충북 출신 작고예술인 기획 시리즈’에서는 충주 출생 아동문학가 권태응 선생의 생애와 작품 활동에 대해 조명했다.

14·15면에서는 2017년 2월로 임기가 끝나는 충북예총 22대 회장단의 지난 4년을 회고하는 글이 실렸다.

이외에도 다양한 충북예총 협회와 지회소식, 회원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충북예총 회보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충청북도연합회(회장 조철호·이하 충북예총)가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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