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방·쉼터 갖춰… 소모임 공간 활용 직업훈련 등 취업지원

▲ 지난 15일 새단장한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박동철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산=동양일보 김현신 기자금산군은 지난 15일 여성의 능력개발과 여성의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여성창의문화센터를 새단장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동철 군수, 이상헌 군의장과 여성단체, 교육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평화관악단의 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 테이프 커팅, 축하 케익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창의문화센터는 리모델링 사업으로 배움방, 나눔방, 모둠방, 세미나실, 작품전시실, 쉼터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여성의 직업훈련, 취·창업 교육은 물론 작품전시, 북카페, 여성소모임,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활동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박동철 군수는 “여성 직업훈련, 취·창업 교육 확대로 여성 취업지원에 힘쓰겠다”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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