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북도청 연못주변에 때 아닌 개나리가 철을 잊고 피어났다. 이날 청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13도로 겨울을 무색하게 하는 포근한 날씨였다.
청주기상청은 동지인 21일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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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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