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강대식(54·사진) 푸른솔문학회 회장이 14회 홍은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회장은 청주대 대학원 법학과(법학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충북사진대전 초대작가, 충북정론회·서평포토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시집 ‘새로운 잉태를 희구하는 마음으로’와 ‘행복스위치’, 기행수필집 ‘차마고도에서 인생을 만나다’, 사진집 ‘늘솔’ 등이 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청주시 사직동 거구장 3층 문화공간에서 동인지 18회 청소바람소리 출간기념회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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