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23~25일 사흘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크리스 맞이 겨울모피 특가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피 특가전에는 진도모피, 성진모피, 동우모피, 주코, 로안, 리벨두, 비너스 란제리 등 국내외 모피, 란제리 브랜드가 총 출동한다.

특히 진도모피 폭스콤비코트 240만원, 동우모피 사파이어베스트 550만원, 리벨두 폭스 밍크 재킷 171만원 등 히트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동우모피 200만·300만·400만원 이상 구매시 키홀더나 무료 세탁권을, 성진모피 300만원 이상 구매시 가죽장감을, 비너스 10만원 이상 구매시 수면양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별도의 사은행사로는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을, 현금·상품권·카드 합산 250만·300만·400만·500만·700만·1000만원 이상 구매시 10만·15만·20만·25만·28만·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용운 현대백화점 의류패션팀장은 “모피가 고루하다거나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고 최근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젊은 감각을 앞세운 합리적 가격의 모피를 판매하는 등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모피를 장만하기에 최적의 시기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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