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남청주신협은 지난 23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본점 문화센터에서 열린 ‘2016년 뉴-하모니(NHM) 운동 결산 및 우수직원 시상식’에서 중흥지점에 근무중인 장필용(사진) 사원이 대상(MVP) 수상과 함께 300만원의 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수신분야 7개 부문, 여신분야 5개 부문, 공통 2개 부문 등 총 14개 부문별 우수자에 대한 개인별 시상식과 함께 종합점수 산정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장 사원에게 종합 MVP상인 대상이 수여됐다.

올해의 뉴하모니 운동 대상은 3명의 후보간에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 끝에 출납업무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장 사원이 최종 선정됐다.

남청주신협은 지난달 23일 충청권 신협 최초로 자산 2700억원을 달성하면서 11년째 충청권 총자산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남청주신협은 요구불 예금도 344억원으로 충청권 1위를 달성,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당기순이익 11억원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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