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 스페이스몸 미술관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술관 연계 프로그램 ‘프레임-세상을 보는 시선’ 결과보고 전시회를 오는 30일까지 연다.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술관 연계 프로그램은 전국 14개 미술관에서 시행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스페이스몸은 사업의 일환으로 주관적인 시각과 관점에 대한 인식방법을 예술가의 사고과정을 통해 분석하고 작품과 가치관의 상관성을 탐구하는 프로그램 ‘프레임-세상을 보는 시선’을 26주간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프로그램 참여자 초‧중‧고등학생 85명의 드로잉, 사진 입체 등 169점의 결과물과 진행과정 등이 소개된다.
이 전시에서는 교육 참가자들의 재능과 솜씨를 확인하고 어떤 과정과 생각을 거쳐 작품을 만들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문의=☏043-236-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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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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