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팬미팅을 가졌다.

김재원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 메구로 가죠엔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겸한 팬미팅을 열었다고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그는 현재 출연 중인 MBC TV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와 일본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화정’의 촬영 이야기를 들려주고,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원은 특히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자작곡 ‘네가 있음에’를 불러 감동을 전해줬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자작곡 외에도 다수의 곡을 부른 그는 팬들을 향한 편지를 낭독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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