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소리쳐도 알아듣는 이 없어
하얗게 목이 쉰 폭포는
내리쏟는 한 정신으로
마침내 얼어붙어 바보 경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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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소리쳐도 알아듣는 이 없어
하얗게 목이 쉰 폭포는
내리쏟는 한 정신으로
마침내 얼어붙어 바보 경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