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청소년봉사단 ‘한화해피프렌즈 11기’ 청주 주성고 깍뚜기셀 학생들은 29일 학교축제 수익금 등 90여만원을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팝콘을 판매하고 성안길에서 모금을 해서 모은 것이다. 이 성금은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린이 가정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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