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취약계층 우유지원

▲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금산 남양우유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우유 배달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금산=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금산 남양우유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우유 배달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우유 배달 방문을 통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상태를 파악함은 물론 소외감을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금산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총사업비 1440여만원을 들여 저지방칼슘우유, 불가리스 등 4종의 우유제품을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게 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